새술과 새부대, 대치포럼 TED 2023년 학습 힘차게 발진

김정민

2023-01-13

2023년 1월 7일 2023년도 대치포럼 TED 학습 개강이 대치포럼 ZOOM계정 온라인으로 힘차게 발진하였다. 김명선 강원도부지사와 그레그 강사 미리암, 일레인, 클라리사 그리고 김정민 사무총장이 지도하고 오전반 29명과 오후반 18명이 참석하여 2023년 큰 포부를 제시하며 열렬학습을 다짐하였다. 김명선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대치포럼 TED반을 시작한 것을 축하하며 신입생의 축하와 지난해에 이어 학습을 계속하는 학생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하며 "그레그 선생님을 중심으로 선 후배들이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며 아름다운 우정을 만들며 TED 학습으로 많은 지식의 습득과 글로벌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그레그 지도강사는 올해 학습일정과 학습방법 그리고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규칙과 해야할 일을 일일이 설명하며 충실하게 학습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5월27일과 11월4일 두차례에 걸쳐 TED 발표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시간이 없는 만큼 지금부터 최선을 다해 준비에 임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오전반 조원택, 신주안, 유지안, 김사랑 학생이 팀장을 수행하기로 하였고 오후반은 민규린, 한남경, 김서연, 노우현 학생이 팀장을 수행하기로 하였다. 팀장은 각자의 팀에 대해 주제를 정하고 팀원들과 1월14일 둘째주에 프리젠테이션을 어떻게 할지 토론을 통해 결정하였다. 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난 2022년 매우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2023년 더욱 발전하겠다는 의지를 단단히 보이며 스스로가 자발적 학습을 준비하고 무려 1시간이나 되는 긴 시간을 영어로만 팀을 이끌며 학습을 소화하는 놀라운 능력을 선보였다. 새로 입학한 학생들은 싱가포르,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에서도 참여하면서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선보였지만 아무래도 앞선 선배보다는 소극적으로 학습할 수 밖에 없었으며 다만 선배 못지않은 노력으로 따라잡아 보겠다는 의지는 강렬하게 보였다. 한편 대치포럼 교육은 열린 학생 공개모집을 통해 제주, 강원, 경남 등 지역에서도 많은 참여를 하고 있다. 김정민 사무총장은 "새해를 시작하자마자 학습을 곧바로 시작해 참여가 저조하고 학생들의 의욕이 낮을까봐 우려를 했는데도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학생들의 열정에 놀랐다"면서 "2023년도 TED 발표대회를 잘 준비해 학생들의 최고의 경연장으로 만들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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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치포럼 TED-Ed Student Talks 개최 2022년 테드교육 아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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